종교·시민사회단체 대표와 민주원로인사들로 구성된 (가칭)전북도교육감 범 민주후보 추대위원회가 25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추대위는 24일 다가오는 교육감 선거는 진정한 시민참여로 전북교육을 혁신하는 중요한 계기이기 때문에 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추대위에는 현재 120여명의 추대위원과 30여명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후보발굴과 선정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추대위는 25일 오후 3시30분 전주 서신동 농업인회관 1층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