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은 내년 1월 1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및 전주장학숙 입사생 213명 모집에 나선다.
신청대상은 서울장학숙의 경우 수도권 소재 4년제 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 전주장학숙의 경우 도내 2년제 이상 신입생 및 재학생으로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전북이거나 타도 거주자 중 등록기준지가 전북이면서 학생이 도내 고등학교 출신자이다.
자격기준은 신입생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백분위 평균을 기준으로 서울장학숙은 80점 이상, 전주장학숙은 60점 이상이며, 예체능계는 50점 이상, 재학생은 전체 평균 B학점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3월 20일 발표될 예정으로 자세한 문의는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와 도 인재양성과, 해당 시군 등에 문의하면 된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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