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롯데백화점 전주점에 따르면 이달 들어 신종 플루 유행 등으로 보온병 매출이 전년에 비해 10% 이상 신장, 4만원대에서 10만원대까지 다양한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롯게백화점은 특히 우주여행권을 1등 경품으로 내건‘창립 30주년 사은대축제’와 각층에서 진행되는 특보상품전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마트 전주점도 창립 16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초겨울 맞이 행사로 언더웨어 600만점 대공개 행사를 통해 언더웨어 5만원 이상고객에는 상품권 5000원(전점 4000명 선착순)을 증정한다.
이마트는 또한 비비안, 비너스, 황신혜 오렌느, 앙드레 김 등 4대 브랜드의 언더웨어를 2800~1만1800원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와 함께 성인?아동내복 2매이상 구매시 20%할인행사와 언더웨어 구매수량에 따라 최대 2000원까지 할인되는 릴레이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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