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전북지사는 지난 19일 축산물품질평가원 세종홀에서 개최된 2023년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에서 농협사료 전북지사 관내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 조합원 신승일 농가가 대회추진협의회장상에 입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종축개량협회, 전국한우협회가 주최하는 축산분야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행사로, 농협사료 전북지사는 수상농가에 300만원 상당의 사료를 지원한다.
홍의주 농협사료 전북지사장은 “축산분야에서 역사가 깊은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농협사료 전북지사 전이용 농가가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추진협의회장상에 입상해 무척 자랑스럽고 감사드린다”며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전북축산농가와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상생할 수 있는 농협사료 전북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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