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김현철)가 추석명절이 시작되는 27일부터 8일간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 및 신속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
소방서는 ▲전직원 비상연락망 확인 등 응소태세 유지 ▲순찰노선 확대 및 예방순찰 강화 ▲당직관 상향 및 관서장 중심의 신속한 대응 태세 확립 ▲빈틈 없고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 운영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 등을 목표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연휴는 기간이 길어진 만큼 각종 사건사고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며, 이에 신속하게 대응할수 있는 출동태세 확립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는 것.
김현철 서장은 “김제에서도 많은 인구가 귀성길에 올라 고향을 찾을것으로 예측되고 있다며, 빈틈없는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으로 모든 귀성객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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