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심귀갓길에 LED 112신고위치 표지판 설치 등
김제경찰서(서장 김영록)는 12일 여성 1인가구 및 사회적약자보호와 시민 안전을 위한 일환으로 김제사회복지관(관장 정훈)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영록 서장 및 정훈 김제사회복지관 관장이 참석해 기관 간 추진중인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스마트 안전꾸러미 전달 및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을 공동 추진하고, 지역 내 여성범죄율 감소를 위한 지역사회 바탕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김영록 서장은“김제사회복지관과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협력을 더욱 강화해 범죄예방뿐만 아니라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경찰서와 김제사회복지관은 협업해 지난달 18일 여성안심귀갓길인 요촌동 일대에 led신고 위치표지판을 설치, 여성 1인 가구 등 사회적약자를 위해 범죄예방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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