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배)와 지난 2일과 13일, 각각 부안군 로컬JOB센터(센터장 김희진)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지사장 정용욱)는 자원봉사 영역확장과 건강한 지역사회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부안군 로컬JOB센터는 2023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현재 부안읍 행정복지센터 3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부안 지역 비경제 활동 주민을 발굴해 구인 농가 및 기업의 취업 알선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대한 지원업무를 하고 있다.
또한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는 정읍시 신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문성과 책임감, 혁신 및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에너지 안전을 이끌고 있는 공기업으로서 현재 여러 기관과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부안군 로컬JOB센터와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활동 등에 관하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서부지사와는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 운영을 위한 물품 지원과 취약계층 전기 안전 점검 등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두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의 영역 확대는 물론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의 역량 강화를 통하여 수혜자 중심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협약에 참석한 김영배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에 관심을 가져주신 각 기관의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센터 또한 두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자원봉사 영역의 확대로 더 많은 분들의 삶의 질이 제고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안=이헌치기자
부안군자원봉사센터, 로컬 JOB센터-한국전기안전공 전북서부지사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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