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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 상생소비 캠페인 ‘7일간의 동행축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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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 상생소비 캠페인 ‘7일간의 동행축제’ 추진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2.08.23 16: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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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중소기업 제품 대규모 할인전과 문화행사 등이 연계돼 9월1일~9월7일까지 개최
- 2,3일에는 전북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판매전 개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신재경, 이하 전북중기청)은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을 견인하기 위해 ‘7일간의 동행축제’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고 밝혔다. 

축제기간 중에 국민들이 참여하고 즐기는 가운데 상생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상생소비복권(총 12억원, 3500명), 백년가게 등 지역명소 방문 인증과 같은 전국민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다수 개최되며, 온누리상품권 및 선물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지급된다.

또한 온누리상품권 한도 확대(70→100만원), 온라인 장보기 무료배송, 제로페이 경품 추첨 등 전통시장 특별 행사가 열리며, 출시예정(8.29)인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월 100만원 한도까지 구입 가능하고, 10%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약 60개 민간 쇼핑몰, 60개 정부·지자체 공공 온라인몰을 통해 약 5000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특별판매전(최대 80% 할인)이 열릴 예정이다.

이런 전국적 축제에 맞춰 우리지역에서는 9.2(금)~9.3(토), 2일간 도청 서문 광장 일원에서 전북도의 ‘생생마을 한가위 큰장터”와 연계한 “전북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판매전은 생활용품, 수공예품, 뷰티 등 다양한 소비재 완제품 위주의 전북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 32개사가 참여해 시중가 대비 10~5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며, 현장방문이 어려운 소비자의 구매 편의를 위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서도 특별판매전 참여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재경 전북중기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니 전북도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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