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설명회 익산상공회의소에서 열려
한미FTA협상과정과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중소기업 설명회가 24일 익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운데 15개업체만이 설명회에 참석해 설명회 취지를 무색케 했다. 한편 설명회장 밖에서는 전국농민회 전북도연맹 익산시지부 회원 50여명이 한미FTA협상 반대 집회를 가지던 중 경찰과 한때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오세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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