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12:24 (월)
임실군, 농협자체수매농가 5억3천여만원 지원 확정
상태바
임실군, 농협자체수매농가 5억3천여만원 지원 확정
  • 전민일보
  • 승인 2008.12.19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실군이 추곡수매제도 폐지 후 공공비축물량감소에 따른 관내 쌀 재배농가의 농가소득을 보전키 위해 농협자체매입분 265,000포대에 대해서 포대 당 2,000원씩 총5억3천여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17일 군청회의실에서 ‘2008년산 쌀재배농가 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농협 자체수매분 265,000가마(40㎏, 조곡)에 대해 군비 5억 3천만원을 지원키로 최종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결정에 따라 농협자체수매에 응한 농가는 포대당 2,000원의 소득을 보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쌀 농업을 하는 농업인에게 고루 혜택이 돌아갈 뿐만 아니라 쌀값 하락으로 인한 소득보전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