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인 강형기 강사는 테마형 관광이 증대하여 참여하고 체험하는 관광수요가 증가가 되었으며, 여러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것이 아닌 특정의 장소에서 체재하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는 ‘체류형 여가활용’으로 바뀌고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최근 농촌체류형 휴가로서 그린투어리즘에 대해 3단계로 양태를 나누어보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강의했다.
21세기의 관광지 개발은 관광지개발과 지역개발은 상호분리 되는 것이 아니라 일체화되는 방향에서 접근해야 되며 지역주민이 긍지를 가지고 주체가 되어 일체의 자원들을 활용함으로써 활력 있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군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서 지역활성화의 수단이 되는 관광산업 및 개발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우리지역의 관광개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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