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송미영, 안종배 경정의 퇴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미영, 안종배 경정은 각각 41년, 33년간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최원석 서장은 “영예로운 정년퇴임을 축하한다”며 “젊은 날의 꿈과 포부를 품었던 경찰제복을 고이 접어 마치는 선배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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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달 30일 송미영, 안종배 경정의 퇴임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미영, 안종배 경정은 각각 41년, 33년간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최원석 서장은 “영예로운 정년퇴임을 축하한다”며 “젊은 날의 꿈과 포부를 품었던 경찰제복을 고이 접어 마치는 선배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장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