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번암면은 소통강화를 통한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월 2회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매달 첫째, 셋째 주 수요일 아침 8시 30분에 진행되는 친절교육은 인사기법, 방문?전화 민원응대, 악성민원 대응 매뉴얼, 감정노동 스트레스 관리기법 등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팀별 순환 교육을 실시해 부서 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배형근 면장은 “친절마인드가 몸에 베이도록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실시해 민원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번암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