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부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광순) 13명은 지평선축제를 위한 코스모스 꽃길조성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부녀회원 13명은 국도29호선 정읍 신태인 경계에서 벽골제까지 약 6km에 1500본을 식제했다.
임정업 부량면장 “제19회 지평선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축제 기반을 구축하는 코스모스 꽃길조성에 새마을 부녀회가 앞장 서줘 고마움을 느낀다며 지역의 사회단체가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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