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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署, 긴급신고전화 통합 서비스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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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署, 긴급신고전화 통합 서비스 적극 홍보
  • 김진엽 기자
  • 승인 2016.08.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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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가 오는 1025일 전면적으로 시행 예정인 긴급신고전화 통합 서비스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715일부터 21개의 신고전화를 112(범죄와 관련된 긴급상황), 119(화재·구조·구급·해양·전기·가스 등 재난과 관련 긴급상황), 110(각종행정요금·범칙금·생활민원과 전문상담) 3개 번호로 통합, 시범운영 중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110, 112, 119로 전화하면 긴급신고 또는 민원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112는 긴급범죄 신고라는 인식 확산을 위해 버스 등 대중교통과 24시간 운행하는 경찰차량에 포스터를 부착해 집중홍보를 하고 있다.

송이준 112종합상황실장은 비 긴급전화나 민원상담 전화는 긴급출동 시간을 늦추는 원인이므로 상담 전문번호(110)로 유도해 긴급범죄 112신고 즉응체제를 확립하는 것이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하고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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