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문화연구원이 매년 7월 15일부터 8월 8일까지 25일간을 명상기간으로 정하여 모악산 일대에서 ‘선도명상축제’를 개최했다.
올해에도 전라북도와 완주군,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전북도립미술관, 국학원, 지구시민운동연합, 전주MBC, JTV전주방송, TBN전주교통방송, 국제뉴스, 코리안스피릿, 브레인미디어,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새전북신문, 전북중앙신문, 전민일보, 전북주간현대,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의 후원으로 8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축제는 배꼽힐링 명상체험, 선도명상체험 교실, 생명전자 힐링장치 무아체험, 뇌파측정상담, 건강코칭(오라 상담 등)과 같이 선도명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비롯하여 행복가정(힐링패밀리)축제, ‘홍익사랑 경로잔치’등 많은 행사들로 구성되었으며, 국내외에서 명상에 관심이 있는 약 2천여 명이 참가했다.
선도명상축제 기간 동안 모악산을 찾은 많은 사람들은 모악산 아래에 있는‘모악산 기 명상 체험실’에서 배꼽힐링 명상, 생명전자 힐링장치 무아체험, 오라(Aura) 촬영 상담, 스마트브레인을 활용한 뇌파측정 상담 등을 통해 깊은 에너지 체험과 명상체험을 하였으며, 또한 명상하기에 좋은 모악산의 맑은 자연속에서 자연과 하나되는 명상을 체험했다.
사단법인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선도문화연구원의 자원봉사자들과 종사자들이 더 합심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명상축제로 키워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전라북도와 우리나라, 우리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완주=서병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