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주원) 교통관리계가 경찰관 비위 사건들과 관련, 의무위반행위 근절과 복무기강 확립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교통관리계는 지난 1일 교통경찰 서비스 헌장 낭독을 통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홍보에 주력하며,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엄정한 계도·단속 의지를 다졌다.
또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교통경찰 분위기 쇄신에 부응하기 위해 성 비위 근절, 교통법규위반행위 격하처리, PDA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엄금 등 업무 중 솔선수범을 다짐했다.
신하은 교통관리계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정읍시를 찾는 운전자들에게 최상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동료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웃으면서 일하는 교통경찰, 의무위반 없는 교통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