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김미자)은 25일 도내 지역농·축협 재해보험 추진 우수직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농업인들의 농작물재해보험과 가축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북손해총국은 농협손해보험의 이해 증진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일반보험’과 ‘보장성보험’을 비롯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한 ‘가축재해보험’과 ‘농작물재해보험’ 등 정책보험의 필요성을 교육하고 농업인들에게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김미자 총국장은 “농업인이 자연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농업인을 위한 도우미로서 역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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