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취임한 주택금융공사 전북지사 이화균(53) 신임지사장은 6일 “주택연금을 원활히 공급해 도내 어르신들의 주거안정과 노후행복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화균 신임지사장은 “올해 주택대출 금리가 상승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에 대비해 고정금리인 보금자리론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전세자금보증을 통해 전월세 난에 힘들어하는 무주택 서민을 지원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신임지사장은 2004년 주택금융공사에 설립과 함께 신보에서 공사로 자리를 옮겨 혁신기획실 팀장과 경기지사 유동화자산부 팀장, 유동화자산부장 등을 역임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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