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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연 김제부시장 실과소 읍면동 소외부서 찾아 애로사항 청취와 격려하는 소통행정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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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연 김제부시장 실과소 읍면동 소외부서 찾아 애로사항 청취와 격려하는 소통행정 펼쳐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5.11.03 13: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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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행정을 펼쳐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권태연 김제부시장

 

김제시는 그동안 현장에 답이 있다며 현장 소통행정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이에 권태연(사진)부시장은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4일까지 30개 실과소와 19개 읍면동, 소외된 현업부서 등을 찾아 눈높이 소통행정을 펼치며,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도록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공직자 여러분들이 김제시 발전의 주인공입니다’ 며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권 부시장은 평소 소신인 공무원의 기본자세로 공심과 조감능력, 균형감각을 통한 투명한 업무처리 절차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사고, 진취적인 행동, 빈틈없고 철저한 일처리를 강조해 직무능력 향상은 물론, 김제시의 시정철학과 현안업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자발적 참여의식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권 부시장은 민간육종연구단지, 벽골제 대표관광지육성 등 주요역점 사업들의 성공적 추진과 시정전반에 대해 이건식 시장의 든든한 보좌역할은 물론 전북도의 역점사업인 삼락농정, 토탈관광 등과 연계추진에도 힘을 쏟아 전북도와의 가교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어 오랜 숙원사업인 김제육교(과선교) 재가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철도안전법 시행령 개정 타당성과 대응논리를 마련, 정부부처와 정치권을 수차례 방문하는 등 적극 나서고 있다.

권태연 부시장은 “그동안 이건식 시장의 시정 마인드에 맞춰 현장행정을 펼치며, 현장에서 받았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은 행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김제시가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새만금 중심도시로 도약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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