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근정포장을 수상한 서원태 지역정보담당은 1989년 공직에 몸을 담은 이후 다양한 지원부서 및 사업부서에서 근무하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성실히 수행, 그 공로를 인정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 담당은 지역주민 중심의 평생 학습 기반 구축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킹 강화에 노력하는 등 평생 학습도시 김제를 만들어가는 데 일등 공신이 됐다는 것.
또한 소통과 참여를 통한 자치행정 구현하기 위해 시정시책에 대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 운영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자치 행정을 위해 김제시 시정모니터를 구성, 각종 사업이나 시책에 대한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시정발전에 기여해 왔다.
한편 정부가 수여하는 근정포장은 공무원 및 사립학교의 교원과 국공영기업체, 공공단체 또는 사회단체의 직원으로서 직무에 최선을 다해 국리민복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포상제도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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