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미술관, 12월 27일까지 중국고미술품展
전주미술관(관장 김완기)은 12월 27일까지 2015년 다문화특별기획전Ⅰ ‘아름다운 중국문화-중국고미술품’展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해 다문화특별기획전 첫 번째 전시로 중국 미술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보여주는 엄선된 대표유물을 공개한다.
중국 5000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각종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회화, 서예, 도자, 상아, 목제, 석제, 가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김완기 관장은 “이번 전시에서는 동아시아 문화권을 형성하는데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한 중국의 다양한 예술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 미술품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중 문화를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63-283-8887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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