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서울관, '이은경 개인전'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장석원)은 서울관에서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이은경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일상과 평안’이라는 일관된 주제로 집을 중심으로 정물적 소재와 풍경적 구성으로 작가의 내면세계를 잘 드러내 보여준다.
작가 이은경은 전북대 한국화 전공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8회의 개인전과 다양한 기획 초대전 등에 참여했다.
대한민국 선정작가전(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 전국무등미술대전 대상 및 특선 2회, 전국 한국화 대전 우수상(광주시립미술관, 광주) 등 다양한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시공회, 전라북도미술대전 초대작가, 화기애애전, 무등미술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 중이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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