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서울관 '원로 정예작가 10인전’
한국현대공예의 최신 경향을 확인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18일 (사)한국공예문화협회(이사장 이광진)에 따르면 20~26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2015 한국현대공예 원로 정예작가 10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각 공예분야를 대표하는 실험적이고 개성 있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정예작가 4명과 분야별 원숙한 경지에 오른 원로작가 6명을 초대해 구성했다.
참여 작가는 곽대웅, 김경숙, 김덕겸, 김윤수, 박숙희, 서한달, 송수미, 유경희, 조정현, 최현칠 등이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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