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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민속예술축제16일 고창모양성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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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민속예술축제16일 고창모양성서 열려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5.05.15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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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북민속예술축제가 고창에서 열린다.

14일 전북예총(회장 선기현)에 따르면 2015 전북민속예술축제를 오는 16일 고창모양성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한국민속예술축제 전북예선전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는 임실두레놀이를 비롯해 진안금척무, 창포마을다듬이공연 등 전통민속공연팀과 고창 해리면 해풍농악단과 김제지평선농악단, 벽골우도농악, 청소년부에서 진안한방고농악단과 김제청소년농악단 등 8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민속예술축제는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민속예술작품을 발굴 재현해 이를 보존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실시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서 1등한 팀은 오는 10월 경기도 평택에서 열리는 제56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전북 대표 팀으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전북에서는 고창오거리당산제와 위도띠뱃놀이, 남원삼동굿놀이, 완주봉서사영산작법, 순창금과농요 등이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박해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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