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8 22:17 (토)
전민일보 JH최고경영자 문화건강포럼 제1기 원우회장 취임식
상태바
전민일보 JH최고경영자 문화건강포럼 제1기 원우회장 취임식
  • 소장환 기자
  • 승인 2024.05.05 17:16
  • 댓글 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스마트일렉트로닉 조경래 대표, 제1기 원우회장 취임
지난 2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성대한 취임행사 열려
김관영 전북도지사·서거석 교육감 영상 축하
우범기 전주시장 직접 참석해 축하인사 눈길

전민일보 JH최고경영자 문화건강포럼의 제1기 원우회 초대 회장에 조경래 스마트일렉트로닉 대표가 취임했다.

지난 2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열린 취임식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박용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박진만 전라북도건축사회장,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 양춘제 파티마신협 이사장, 한경희 전주중앙신협 이사장, 이강명 성일하이텍 대표, 임인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부본부장,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 전주해성고 총동창회 임원진 등 내빈과 제1기 원우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조경래 회장과 함께 할 원우회 임원진도 공개됐다. 박성현 에너지원 대표와 이현주 굿정형외과 총괄이사를 수석부회장으로하는 11명의 부회장단이 함께 한다. 총무국장에는 김은주 왕궁인쇄 대표, 재무국장에 이정수 정석케미칼 상무, 사무국장에 이민규 디자인끌림 대표가 임명됐다. 신영옥 재단법인호정공원 이사장은 자문위원장으로 6명의 자문위원과 함께 조 회장을 돕는다.

이날 취임식은 제1부 취임식에 이어 제2부 저녁식사, 제3부 축하공연 및 축하파티로 이어졌다.

조경래 원우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우리 사회가 고물가로 인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최고 경영자들로 이 자리에서 우리가 만났다"면서 "한 순간의 원우가 아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오래도록 변치 않는 명문 JH최고경영자 문화건강포럼 원우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JH최고경영자 문화건강포럼 원장인 문봉호 전민일보 사장은 "조경래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두텁고 존경받는 기업인으로 그동안 베푼 덕이 쌓여 제1기 초대 원우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됐다"면서 "전민일보는 묵묵히 제1기 원우회를 응원하면서 항상 함께 하겠다"고 격려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특별자치도 출범 100일, 새로운 기회들을 도민들의 성공스토리로 바꿔내려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도전하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최고경영자 여러분이 앞장서서 도전하고 뛰어준다면 전북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민일보 JH최고경영자 문화건강포럼은 전북지역의 정치·경제·사회를 이끄는 오피니언리더 들이 모인 자리"라면서 "전북교육 대전환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직접 취임식장을 찾은 우범기 전주시장은 "사회 전반에 걸친 이해와 미래를 재다보는 통찰력, 세상과 소통하는 유연함 등 많은 능력이 리더에고 요구되는 시대에 문화건강포럼을 통해 더 큰 리더로 지역의 기둥이 되어달라"면서 "강한 경제 도시로,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도약하고 있는 전주시의 발전에도 힘을 더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요내빈의 축하 인사 이후 조경래 회장은 전민일보 문봉호 사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케익 커팅과 원우회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 등이 이어졌다.

이후 기념사진 촬영을 끝으로 1부 취임 행사를 마치고, 2부 저녁식사와 3부 축하공연 행사가 이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3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진한 2024-05-09 00:21:48
교황윤허로 설립이 기획되어, 국제관습법상 성대다음 Royal대 예우). 성균관대(양반대학)와 서강대(가톨릭계 예수회의 귀족대학)만 Royal대며, 일류.명문임. 다음에는 주권.자격.학벌 없는 경성제대 후신 서울대(일본 점쇠 천황이 세운 마당쇠 대학), 그 뒤 연세대(일본 강점기 연희전문 후신 연세대), 서민출신 이용익의 보성전문 후신 고려대일것. 성대와 서강대 밖의 리그로 본다면 주권.학벌없는 서울대, 연세대(본캠), 고려대(본캠), 이화여대.
https://blog.naver.com/macmaca/223068858045

https://blog.naver.com/macmaca/223424093319

윤진한 2024-05-09 00:20:38
전주 신흥고. 뛰어난 지능이라기보다는 구한말 한국에 설립되어, 일제강점기 단절된 역사를 안은채, 의기와 오랜 역사로 저력의 명문사립고입니다. 미국에서도 동문회가 잘된다는 학교.전북지역 카르텔로 전라고.해성고등이 있으며, 일제강점기 소위 왜놈학교로 패전국 奴隸계열 일본 잔재 전주고나 군산고 카르텔보다 민족적 자부심이 있는 학교.

@ 어느정도 점수와 대학진학률의 과정이 있어야 함. 신흥고.전라고.해성고 뒤 倭 전주고, 전주여고, 倭이리농림 모태의 전북대(문과대는 전문학교 토대 전북대) 부설 전북사대부고,倭는 아니지만 남성고, 이리고, 倭군산고, 군산여고, @ 별도로 군산제일고 상산고. @ 그리고 영생고, 완산고, 새로생긴 전주지역 동암고등. 이 뒤에 익산(이리), 군산 지역 여러 고등학교들과 대학진학률이 거의 없어온 정읍.남원.김제.부안 및 전라북도 각 지역 고등학교들.@학과에 상관없이 무슨학과든지 Royal 성균관대(국사 성균관자격), Royal 서강대(세계사의교황반영, 교황윤

윤진한 2024-05-09 00:19:58
전주 신흥고는 독립운동가로 김 경신, 남 궁현, 송철 동문이 있습니다. 건국훈장 애족장 추서된 목일신 시인(동요 자전거 작사가). 해방당시 초대 서울시장(김 형민). 해방당시 국회의원으로는 제헌 국회의원(백 형남, 황 두연), 박철웅(2,4,5대 국회의원), 김 춘호(3대), 김 원전(4대), 김 형섭(4대) 국회의원등과, 이후세대로는 국회의장.총리출신 정세균 동문등도 있습니다. 의료계에서는 차경섭(차병원 설립자)동문등이 있습니다. 전주신흥고는 구한말,일제 불법 강점기, 해방후 미군정, 대한민국 정부출범과 역사를 같이해온 학교라, 호남지역 고등학교중에서 아주 역사적으로 중요한 학교입니다. 호남지역 고등학교 교육의 맏형 격이 전주 신흥고 입니다. 대학진학률이 높아서 유명해진 학교입니다. 3.1운동, 광주 학생운동, 신사참배 거부로 자진 폐교, 해방후, 6.25 동란 학도병 참가, 5.18 민주항쟁때는 광주지역 외, 전국 고등학교 최초로 5.27 교내시위의 의기를 발산한 호남의 명문

주요기사
이슈포토
  • 춘향제 12년째 전두지휘...한복의 美, 세계에 알릴것
  • 서울공항 봉인 해제에 일대 부동산 들썩… 최대 수혜단지 ‘판교밸리 제일풍경채’ 눈길
  • 화려한 축제의 이면... 실종된 시민의식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지유온 성장 가속화…상장전 경쟁력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