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2일 전북혁신도시 본사 새울림 신사옥에서 본사 이전 후 첫 식목일을 맞아 사옥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기념식수를 함께 하면서 임직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워킹 힐링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상권 사장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야말로 모든 안전 활동의 기본”이라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기관으로서 직원들의 안전의식 강화와 환경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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