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창호)는 24일 최규성 국회의원을 초청해 2015년 지사 주요사업 등 현안업무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송지용·박재완 도의원과 정성모 군의장, 군의원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김창호 지사장의 일반현황과 2015년 농업생산정비사업 등 5개 분야에 500억 9300만원이 소요되는 사업 추진현황 보고 드응로 진행됐다.
김창호 지사장은 “신규 사업추진 중인 마산지구 배수개선사업이 지역주민들의 고품질 쌀 생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조기착공 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요청했다.
최규성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건의사항이 농식품부 사업에 조기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주완주임실지사가 완주군 지역의 잘 사는 농촌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치하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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