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주서지점(지점장 유용우) 개점으로 신보는 전주시에 기존 전주지점(지점장 박종철)을 포함해 2곳의 영업점을 운영하게 됐다.
서근우 이사장은 “천년의 역사를 지닌 전통문화의 도시이자 신성장동력 탄소산업의 메카로 첨단과 전통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전주에 전북 5번째 지점을 개설하게 됐다”며 “전주서지점 개점으로 연간 약 500억원의 신규보증으로 중소기업에게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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