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서장 황기석)는 지난 15일 고창병원관계자와 구급대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응급의료종사자와 구급대원이 군민의 생명 보호에 노력하는 당사자로서 의사소통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최상의 응급의료 서비스 환경 조성을 다짐했다.
황기석 서장은 “정보공유화 및 119구급활동 업무효율화 방안에 대한 토론 등 업무협조를 위한 간담회는 꼭 필요함을 느끼며 앞으로 지속적인 접촉을 통한 적정 응급의료 환경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창=임동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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