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정일환 경제건설위원장이 장애인 재활의지 고취 및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정읍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생기) 감사패를 받았다.
정 위원장은 지난 15일 장애체육인과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회 정읍시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이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태권도 공인 8단인 정 위원장은 그동안 태권도 후진양성에도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저변확대에 노력하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한편, 정일환 위원장은 지난 1월에 투철한 국가관과 애향심으로 시민 안보의식 계도와 경로효친 실천에 앞장서 정읍시재향군회(회장 이동준)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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