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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화학사고 확인 내 손 안에 있다
2004년 12월 인도네시아 아체주 시멜루에(Simeulue) 섬에 규모 9.1의 지진이 발생한 후, 10m가 넘는 쓰나미가 밀어 닥쳤다.방재용 사이렌도 없고 휴대전화나 인터넷 사용도 여의치 않았을 뿐 아니라, 비상경보도 발령되지 않아 대규모 인명피해
전민일보   2019-03-25
[사설] 국보를 땜질 복원하는 나라가 어디 또 있을까
국보 제11호인 익산 미륵사지 석탑은 유네스코에 등록된 백제역사유적 지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문화재이다. 현재 남아있는 국내 최대의 석탑이며 동시에 가장 오래된 석탑이다. 대부분이 무너져 1998년부터 해체·복원사업이 추진됐고, 20년 만에 복원이 완
전민일보   2019-03-22
[사설] 전북에 유리한 정치구도 속 미래비전을 실현하자
더불어민주당과 민주평화당이 전북에서 동시에 예산정책협의회와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했다. 전북도민은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 몰표를 줬고, 지난 총선에서는 평화당에 힘을 잔뜩 실어줬다.민주당과 민평당에게 전북은 중요한 정치적 텃밭이다. 20일 양당의
전민일보   2019-03-21
[칼럼] ‘기억’의 소환
“살아 있는 사람들이 그 사람을 기억하고,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사라져 버려.” 애니메이션 영화 에 나오는 명대사다. 영화는 ‘기억’은 기억되는 것을 존재하도록 하고 기억하지 않는 것은 더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3월
전민일보   2019-03-21
[사설] 도의회 인사청문회, 첫 출발에 의미를 부여하자
지방자치가 부활한지 24년 만에 전북도의회가 전북도 지방공기업인 전북개발공사 사장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자치단체장의 인사권 재량을 침해할 수 있다는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조례 등 법적인 근거는 없다.다만, 전북도와 도의회가 사전 협약을
전민일보   2019-03-20
[해돋이] 성공과 허무
무엇이 부족해서일까? 인기 정상에 오른 연예인이나 권력의 중심에 선 사람이 어처구니없는 스캔들에 휘말리는 것을 본다. 수십, 수백억 원의 돈을 거머쥔 부자들이 돈 문제로 망신을 당하는 일도 심심찮게 등장한다.왜 그럴까? 현재의 위치에 도달할 때까지 얼
전민일보   2019-03-20
[사설] 새만금 신항만, 글로벌 경쟁력 확보 시급하다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되면서 개발속도가 빨라졌다.오는 2023년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 잼버리대회 개최 이전은 어렵더라도 당초 계획보다 최소 2~3년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글로벌 경제중심지의 비전실현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
전민일보   2019-03-19
[칼럼] 북미협상에 붙은 뒷버너의 저주
김대중 대통령은 일찍부터 북미 양자가 협상하여 북핵과 안전보장을 맞바꿔야 한다는 주장을 일관되게 해왔었다.그러려면 양자에 다 협상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북한은 지속적으로 미국과의 협상을 원해 왔다. 그러나 역대 미국정부에서 북핵문제는 뒷버너(ba
전민일보   2019-03-19
[사설] 공공기관 추가이전, ‘신의 한수’가 필요하다
문재인의 ‘혁신도시 시즌2’ 정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는 참여정부 시절 핵심정책을 추진됐던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기조가 약화됐다. 수도권규제완화도 일부 이뤄지면서 전북 등 비수도권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전민일보   2019-03-18
[칼럼] 국민병으로 불리는 '위식도 역류질환'
잦은 모임과 술자리로 속 쓰림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많아졌다. '가슴 속이 타는 듯한 통증'은 위식도 역류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심한 경우 협심증과 비슷한 정도의 흉통을 일으킬 수 있다.위식도 역류질환은 위산이나 위속의 내용물이 식도
전민일보   2019-03-18
[사설] 전주 특례시 지정, 전북 독자권역 설정의 밑그림
인구 65만명인 전주시가 특례시로 지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 등은 국회에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당정청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를 특례시라는 별도 행정적 명칭을 부여하기로 했다
전민일보   2019-03-15
[사설] 관료주의 문화가 스며든 전북도 출연기관
전북도 출연기관의 방만경영과 부실회계, 혁신없는 조직관리의 문제점은 어제 오늘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북도가 출연기관에 대해 단순하게 지도감독 수준에 머물러서는 안되는 이유는 충분하다.관료주의 조직인 전북도가 충족할 수 없는 부분을 해결하는 곳이 출연기
전민일보   2019-03-14
[칼럼] 독립운동 100주년에 생각하는 따뜻한 보훈
“왜 그렇게까지 하는 거요?”“그럼, 누가 합니까?”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에 나오는 가슴 먹먹한 명대사이다.잔혹한 고문에도 끝까지 항거하는 유관순 열사에게 그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묻자 열사는 이렇게 소리친다. 이 한마디는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전민일보   2019-03-14
[사설] 친일행각에 대한 인정주의 평가는 있을 수 없다
올해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역사적인 한해이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 친일잔재가 즐비하고, 친일파에 대한 단죄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점은 역사적 오점이 아닐 수 없다.친일파 후손이 나라와 민족을 배신하고 취득한 선조들의 재산을
전민일보   2019-03-13
[칼럼] 같은 사건, 다른 시각
1592년 조선에서 전쟁이 발발했다. 그런데 동북아 국제전인 그 사건에 대한 관계국의 기억은 조금씩 다르다. 명칭부터 조선은 임진왜란(壬辰倭亂), 일본은 분로쿠·케이쵸의 역, 그리고 중국은 항왜원조(抗倭援朝)로 그 전쟁을 정의한다. 전쟁의 조짐은 이미
전민일보   2019-03-13
[사설] 전북 독자권역, 새로운 전라도 천년의 시발점 돼야
전북 독자권역 설정은 전북 몫 찾기의 최종 종착역이다. 지역갈등 구도의 벽이 허물어진 현 정치적 상황에서 ‘호남권’이라는 정치적 프레임은 이제 허물어야 할 울타리임은 분명해졌다. 역사적·동질감이 강했던 호남권은 이제 옛말이 됐고, 남보다 못한 이웃이
전민일보   2019-03-12
[해돋이] fun 리더쉽
미국의 「포춘」지에 특집으로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이 발표되고 있는데 이들 선정된 기업의 특징 중의 하나가 바로 신바람 나는 재미(즐거움)이다.실제 100대 기업 중 2위에 오른 ‘컨테이너 스토어’의 직원들은 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를 떠나 있어도
전민일보   2019-03-12
[사설] 전북 독자권역, 새로운 전라도 천년의 시발점 돼야
전북 독자권역 설정은 전북 몫 찾기의 최종 종착역이다. 지역갈등 구도의 벽이 허물어진 현 정치적 상황에서 ‘호남권’이라는 정치적 프레임은 이제 허물어야 할 울타리임은 분명해졌다. 역사적·동질감이 강했던 호남권은 이제 옛말이 됐고, 남보다 못한 이웃이
전민일보   2019-03-11
[사설] 전북인재 중용, 전북 몫 찾기의 시작이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시절 단행된 각종 인사에서 전북출신은 철저하게 소외됐다. ‘무장관·무차관’시대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단 한명도 없는 경우도 있었다. 지역의 반발은 당연했지만, 전인 ‘지역이 아닌 능력만을 보고 등용했다’는 당시의 해명아닌 해명은 도
전민일보   2019-03-11
[칼럼] 글로벌 히든챔피언 꿈꾸는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9988”이란 숫자는 경제계에서 흔히 통용되는 말로, 전체기업의 99%가 중소기업이고, 전체 근로자의 88%가 중소기업에 다닌다는 뜻이다.그럼 우리 전라북도는 어떨까? 중소기업중앙회의 「2018년 중소기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도내 기업체수 12만
전민일보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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