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환경과 사람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유명한 고창군 구시포와 동호 해수욕장이 4일과 5일 각각 개장하여 8월 25일까지 운영된다.고창군은 4일 구시포 해수욕장에서 이강수 군수, 박래환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임동규ㆍ오균호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관광객 등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들어갔다.해리면과 상하면은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진입로에 보행자 안전로를 확보하고 화분 비치, 화장실ㆍ급수대 정비, 안전관리센터, 의자 등 편익시설을 확충했으며, 해수욕객의 안전을 위한 부표설치, 수상구조대편성을 마무리했다.동호해수욕장은 완만한 경사의 모래사장과 갯벌이 어우러져 얕은 수심으로 어린이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백사장 뒤쪽으로 가지런히 서있는 아름
고창 | 임동갑 | 2013-07-05 06:36
제5회 고창복분자배 국민생활체육 전국배드민턴대회가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에서 선수 및 임원, 가족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고창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정원필)가 주최ㆍ주관한 이번 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 경기, 강원, 충청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677팀 1,300여명의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50종목에 참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6월 30일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강수 고창군수, 박래환 군의회 의장, 박철진 전라북도 배드민턴연합회장, 유기상 전라북도 기획관리실장 및 정원필 고창군연합회장 등 전국의 많은 배드민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고창복분자배 전국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제5회를 맞은 고창복분자배 대회는 참여 인원이 매년 증가하는
고창 | 임동갑 | 2013-07-02 06:57
고창군은 25일 동리국악당에서 6.25전쟁 제63주년을 맞이하여 재향군인회주관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강수 군수, 박래환 군의회 의장, 조기환 재향군인회장, 6.25참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재향군인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위훈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식전행사로 동영상 상영, 헌시낭독 및 위로공연이 펼쳐졌고, 이어 기념식, 시가행진 순으로 진행됐다.아울러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호국정신 함양 및 보훈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국가유공자 8명(고창읍-김종석,최명식,변종남,고입분 아산면-유온집, 성송면-홍석표,정인용, 신림면-송채운)을 선정하여 군수표창을 전수했다.이강수 군수는“6.25전쟁의 역사적 의의와 교훈을 상기하며 조국의 평화통일과 굳건한 안
고창 | 임동갑 | 2013-06-26 06:11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2013 고창복분자와수박축제’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선운산 도립공원에서성황리에 열렸다.21일 저녁 선운산도립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이강수 고창군수, 박래환 군의회 의장, 곽용환 고령군수, 정평호 광주 동구 부구청장, 김병환 서울 성북구 부구청장, 김원동한빛원자력본부장, 임동규ㆍ오균호 도의원, 김규령 교육의원 및 군의원과 각 지역농협장, 군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석하여 축제장을 가득 메웠다.고두성 축제위원장은“이번에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한 고창수박과 5회 수상한 고창복분자, 그리고 풍천장어를 한 곳에서 맛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로 마련했다”고 말했다.이강수 군수는“전국 최고의 품질과 명품 브랜드로서 고창복분자와 수박, 그리고 풍천
고창 | 임동갑 | 2013-06-24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