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귀농귀촌자의 연착륙에 필요한 각종 정보의 체계적인 전달과 농업ㆍ농촌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켜귀농귀촌자에게 적응기회와 희망을 부여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2008년부터 추진해온 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촌에 조금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소득 작목(복분자, 고추, 수박, 베리류 등)과 신지식인 강의 등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에 초점을 맞춰 운영하며, 귀농 전 준비해야할 사항과 농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지역주민과 유대관계, 농업기술 및 경영기법 등에 대해 지원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교육은 교육생이 155명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대상은 고창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우리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 새내기들이 해당되며 총 20차 106시간(이론62, 실습44)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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