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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아트플레이 숲속마켓'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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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립미술관 '아트플레이 숲속마켓' 연다
  • 소장환 기자
  • 승인 2024.05.14 2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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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할수록 가치 있는 버릴 것 없는 하루 '아트플레이 숲속마켓'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 교육 프로그램 '아트 플로깅'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북특별자치도립미술관에서 숲속마켓이 열린다.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는 JMA FRIENDS EVENT '아트 플레이 숲속마켓-버릴 것 없는 하루'에서는 '아트플레이존'과 '숲속마켓존'이 운영된다.

'아트플레이존'에서는 현재 '버릴 것 없는 전시'에 참여하고 있는 작가들과 함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을 창작하여 생산, 소비, 회수 및 재사용의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재활용의 결합을 체험하게 된다. '숲속마켓존'에서는 도내에서 활동 중인 공방들의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아트플레이존은 신민 작가의 작품이 있는 4전시실에서 ‘작품 속 이야기와 나의 삶 사이’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대화 및 워크북 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오민수 작가는 미술관 2층 로비에서 ‘배달 노동의 흔적을 만지고 바라봄’이라는 주제로 작가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 보는 기회는 갖는다. 두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회(14:00~15:00), 2회(15:30~16:30)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페탈예술기획, 이희상그룹, 이소윤재즈밴드 버스킹 팀 공연과 봄나들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피크닉존을 만들어 파라솔, 돗자리, 빈백을 제공한다.

그리고 오후 1시 30분부터 모악산 및 미술관 주변을 정화하는 플로깅(쓰레기 줍기)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 운동에 동참하고 자연재료를 재활용하여 작가와 함께 창작,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는 '아트 플로깅'도 펼쳐진다.

아트 플로깅은 홈페이지를 통해 100명을 모집하며, 참여자 모두에게 플로깅 키트를 제공한다. 플로깅 행사 참가자 중 30명은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 '미술관 옆 유목민'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 미참여자는 제로웨이스트 키트를 받을 수 있다. '미술관 옆 유목민' 프로그램은 '버릴 것 없는 전시' 참여 작가인 김영봉 작가와 함께하며 환경 폐기물을 다양하게 재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 후 텀블러 사용, 가져온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미술관에서 활동을 한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 후 인증을 하면 커피박 연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전시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주요 건축물과 문화적 상징물을 종이로 구현한 전시 'PAPER+JAM'이 9월 22일까지, 버릴 것 없는 세계를 형상화하여 교환가치, 사용가치, 나아가 존재가치에 관한 질문과 대안적 상상을 제안하는 전시 '버릴 것 없는 전시'는 6월 30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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