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면 직원 농촌 일손돕기
고창군(군수 이강수) 보건소, 해양수산과, 상하면 직원 50명은 지난 25일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농촌사랑 봉사활동을 펼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때 이른 폭염에도 불구하고 상하면 종합행정을 맡고 있는 보건소(소장김형희)와 해양수산과(과장 이강수)는 상하면(면장 김찬수)과 합심하여 상하면 장산리 최종엽씨(6,600㎡)와 용정리 표재금씨 복분자밭(4,290㎡)에서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확을 마치기 위해 팔을 걷었다.
표재금씨는 고령화로 인해 일손 구하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운 시기에 공무원들의 도움으로 한 여름 폭염에 단비를 맞이한 것처럼 무사히 수확을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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