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서 실내에서만 생활을 하는 병약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과 나들이에 나서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4대 사회악 범죄에 가장 취약한 사회적 약자 계층인 노인 분들에게 우리사회의 따듯함을 보여주고 지역주민들에게도 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한 살고 싶은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자는 어깨띠 착용, 전단지 배포 등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308전투경찰대장은“군 생활을 하는 대원들이 소외된 노인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경험함으로써 봉사의 소중함과 사랑을 체험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김성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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