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성.가정.학교 폭력, 부정불량식품 판매) 근절 예방 총력
임실경찰서(서장 이원영)가 4대악(성.가정.학교 폭력, 부정불량식품 판매)근절예방에 총력을 기울기로 했다.
임실서는 18일 이 서장의 주재로 4대악 근절을 위한 T/F 회의를 개최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대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대책회의는 새 정부의 4대 사회악 근절의지와 대통령의 대선공약 실현을 위한 추진사항에 대한 회의로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및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대한 각 소관별 대책 및 추진계획 등을 점검했다.
이번에 구성된 임실서의 4대 사회악 T/F는 위원장을 경찰서장으로, 3개 분과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격주회의를 통해 각 분야별 추진사항과 근절예방대책이 지속적으로 점검 논의된다.
이원영 서장은 “4대 사회악은 사회적 약자 보호와 국민의 안전한 삶을 영유키 위해추진되고 있다”면서“이에 따라 임실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총력 대응체계를구축하고 기능별 역량을 결집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사회악 근절에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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