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김 한)은 지난 31일 전북은행본점 로비에서 전북도내 저소득 세대 지원을 위해 마련한 선물꾸러미 2000여개 가운데 일부를 김제시청 이건식시장에게 전달했다.

선물꾸러미에는 김과 참치, 라면, 식용유, 부침가루, 설탕, 수면양말, 넥워머 등 생활필수품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의 설 나기를 돕도록 했다

김 한 은행장은 “전북은행은 기업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봉사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나누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과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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