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관광객에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군산시지부는 22일 군산시 환경위생과(과장 박병래)와 식품위생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소비자식품감시원을 비롯해 시 공무원, 외식업중앙회 군산시지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롯데마트와 수송동, 나운동 인근 식당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과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강화, 음식물 제로화를 홍보하기 위해 업소에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예방 활동에 힘썼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군산시지부 김동석 부장은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과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며 “군산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기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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