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단장 이창엽)은 29일, 사업단 회의실에서 한창희 신임 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업무보고에 앞서 한창희 감사는 사업단에서 시행하고 있는 익산2-1공구 토목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공사는 익산지역에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양수장 신설(1개소) 및 용수로(17km) 설치공사로 현재 41% 공정으로 추진중에 있다.
한창희 감사는 보고회를 마치고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농어민의 소득증대와 삶의질 향상에 기여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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