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래포럼에는 국제통상전략연구원 윤영곤 원장을 초청하여 군민, 공무원, 유관기관, 사회단체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고창의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2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윤영곤 원장은 국가브랜드 저평가 원인, 한인공동체의 성격과 발전방안 등을 강의하며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 의미와 현주소를 살펴보고, 한인 공동체를 비롯한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창을 세계 속에 알릴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생각해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미래포럼에 각 분야의 유명한 강사들을 초청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고자 강연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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