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건설기능인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매년 11월 22일을‘건설기능인의 날’로 제정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기념일인 11월 22일은 건설현장에서 늘 서서(11) 일하고, 허리 숙여(22) 일하는 모습을 형상화해 결정했다.
국토부가 주최하고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주관하며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등이 후원하는 기념일 행사에는 건설기능인력(산업) 유공자에 대한 포상과 기념세미나 등 각종 부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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