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 추락사, 탈진 등 산악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 탐방객은 산행 전 산행코스, 소요시간 등 사전정보를 충분히 확인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게 산행계획을 세워야 하며, 자신의 안전을 위해 정규 탐방로만 이용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특히 우천 등의 기상악화 시는 탐방로 출입을 통제하며, 산행 중 기상이 악화되었을 때는 낙뢰 등이 있는 위험지역은 신속히 통과하여 하산하고, 안전한 산행을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고 전하고 있다.
이와 관련 덕유산사무소 탐방시설과장(과장 황의수)은 “만약의 안전사고 발생 시 당황하지 말고 119구조대 및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063-322-3174)로 신고하면 신속히 구조를 받을 수 있다” 고 전했다./무주=황규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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