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예비후보는 “일자리경제와 투자 유치 경제를 더한 쌍끌이 경제로 새롭게 규정해 서로 특별한 혜택을 주고받는 공익참여경제인 지역사회연대경제시스템을 비롯해 지식·문화·관광 서비스형 투자유치경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또 “지역에 있는 문화·관광·농업·생활자원을 발굴·육성해서 주민들이 직접 경영하는 1마을 1커뮤니티비즈니스를 추진할 것이다”며 “아파트 및 공공토건사업 등 낡은 경제모델에 치중하는 전북개발공사를 지역사회의 문화·관광·농업·생활자원을 발굴·육성·개발하는 주민 참여형 커뮤니티 경제개발기구로 혁신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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