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 의원은 도의회 기자실에서 출마 회견을 갖고 “8년간의 도의회에서 충분한 행정 실무경험과 도덕성을 이미 검증 받았다”며 “최근 계속 실추된 임실군정의 신뢰를 회복할 적임자로 지역 민심의 기대가 크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 의원은 “소외계층의 생활안정에 역점을 두고 저소득 가구의 기초생활 보장과 의료급여 확대를 추진하는 것은 물론 잘 사는 임실, 찾아오는 임실 건설에 온몸을 받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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