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시청 브리핑룸을 찾은 이 예비후보는 “풍부한 행정경험과 중앙정부로부터 검증받은 능력을 바탕으로 정읍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지키는 당당한 시장이 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미래 정읍발전을 위한 비젼으로 신정동 첨단 R&D 단지를 더욱 활성화 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꼽고 “KTX 정읍역세권 개발 등을 통한 새만금 배후도시로서 생산적 기능과 관광도시 정체성 확보를 통해 전북의 주변도시가 아닌 호남의 핵심도시 정읍을 만들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 예비후보는 고부초 정읍중 정읍농고에 이어 농협대학을 거쳐 전주대 법학과를 졸업 한 후, 경제기획원, 국무총리실, 중소기업청, 한국인정원장,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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