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도에 따르면 이 기간 응급의료기관, 종합병원, 당직의료기관, 공공보건의료기관, 1339응급의료정보센터 등 총 900개소를 당직 의료기관으로 지정해 운영한다는 것.
연휴 기간 동안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가 가동되는 한편, 환자가 쉽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13일 410개소, 14일 216개소, 15일 274개소의 의료기관이 지정운영된다.
또 매일 당번약국을 지정해 총 814개소의 약국이 문을 열고 휴무약국은 인근 판매약국의 안내문을 게시해 환자들이 의약품을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특별히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상담과 진료안내 등이 필요할 때는 국번없이 전화 1339, 365복지콜센터(1577-0365), 시군보건소를 이용하면 24시간 진료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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