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밭정이 노인복지관신축공사는 평화동 신성공원내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노인복지시설로 오는 4월 개관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53억원이 투입된다.
장애인 전용목욕탕은 평화동 신성공원내 지상1,2층 규모로 총사업비 9억원을 들여 오는 10월 준공될 예정이다.
이날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이들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로부터 시설전반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들이 시설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건축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태영 위원장은 "앞으로도 먼저 현장을 찾아가서 애로사항 및 문제점 등을 수렴해 적극 해결토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노약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복지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의정활동 및 정책대안 제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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