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은 지난 18일 지도원 회의실에서 (유)고려실업를 비롯한 7개 사업장에 대해 무재해 인증패(서) 및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군산에서 수송용기계기구를 제조하는 (유)고려실업은 곳으로 지난 2003년 9월부터 무재해운동을 개시, 올해 9월까지 6년간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각종 안전보건활동을 전개, 무재해 7배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현대건설(주) 새만금간척종합개발사업 2공구현장은 2004년 6월부터 올 10월까지 5년간 안전 시공원칙을 준수, 건설현장으로는 드물게 무재해 6배 기록을 달성했다.
박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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